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tjd336464
ㆍ작성일	2008/09/22 12:11

ㆍ조회: 2057

ㆍIP: 122.47.222.102

근속제 낮추면서??
울산 민주 택시에서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을 했는가 . 근속제를 낮추면서 타지역 택시 기사 들이 울산에 대거 몰려왔다
이유는?? 근속을 4년까지 낮췄는데 타지역 기사들도 동일하게 적용 받기때문이다. 어떻게 알고 몰려왔는지 대단하다.민주택시에서 근속제로 인해 기사들이 회사에 엇메여 숨죽이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근속제를 4년까지 울산시와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타지역 기사를 배제해야됨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 택시기사들과 동일하게 4년 근속제를 적용시킴에 따라 총량제로 인한
5개년 계획에 의해 총61대중 택시에 배당되는46대중 7명이 타지역에서 온" 기사들이 올해 개인택시면허를 취득했다. 울산에서 꿋꿋이 개인 택시하나바라보며 힘겹게 달려온 택시 기사들은 타지역 기사에게 밀려 받지 못하고 기다려야하는 고통을 안게 되었다. 타지역 8년짜리가 4년전 울산에 왔서 택시를 했다면 올"해 모두 받아가는 사항..." 민주 택시 본부 집행부 들의 안일하고
대책없는 근속제 낮추기에 타지역 기사들만 행제했다 ..." 택시 노동자의 삶과 환경 계선에 최선을 다해야 할"민주택시 본부가
오히려 울산에 근무중 개인택시를 바라보며 살아온 택시 기사들을 오히려 죽이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행정 집행에 심혈을 기울이지않고 졸속으로 협의한 민주택시 울산본부를 개탄하지 않을수없다..." 앞으로 더"더욱 분발된 모습을 보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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