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지부
ㆍ작성일	2008/01/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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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매각, 용납하지 않을 터

엘피지 값 상승과 승객감소, 수입금 미납 등을 이유로 적자경영이라면서 일부 회사의 몰지각한 업자들이 [분할매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할매각]은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판' 회사와 '산' 회사 모두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다. 택시노동자의 생존권을 팔아먹는 이같은 [분할매각] 행위는 법령에 위반되지 않을 범위에서 이루어지면 합법이라고 주장하는 작자들이 있고, 자기 회사를 자기 맘대로 하는 데 간섭하지 말라고 허무맹랑한 소릴 늘어놓고 있지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용납하지 않을 것.

[분할매각]은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기정사실화하고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택시노동자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 이익은 회사가 볼 뿐이다. 고용보장이 되더라도 [분할매각]은 결사 저지해야 한다.

부가세 경감세액 허위신고 중단하길.

고용보험 미가입, 뿌리뽑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