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택시뉴스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8/09/04

ㆍ조회: 1568

국토부, 버스-지하철-택시-자전거 통합 결제시스템 도입

앞으로 버스와 지하철, 택시, 자전거 등 등 교통수단을 출발부터 도착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결제서비스가 개발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과 시범운영 연구개발(R&D)' 과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교통운영사간 요금정산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용자 수요에 따라 교통수단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것입니니다.
이번 연구에는 내년(2019년) 말까지 연구비 32억원을 투입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KT와 서울대, 홍익대, ITS 코리아, 크림솔루션 등 연구기관이 참여합니다.
특히, 지문과 홍채, 안면인식 등 바이오 인증기술과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 QR코드 등 개인 기기를 통한 인증기술도 함께 개발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신윤근 신교통개발과장은 "교통수단별 운영사 간 통합요금 정산의 공정정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의 정산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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