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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민주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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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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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3년, LPG 38%인상
"이명박 정부 3년, LPG 38%인상"
"택시, 월 15만3천원 추가부담"
입력시간 :2011.02.23 11:32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한 3년동안 LPG가격이 38%(리터당 2만9444원)이 인상, 월 15만 3000원 가량의 추가부담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택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의 조사에 따르면 SK가스, E1 등 LPG공급사들이 가격담합을 통해 수천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사실을 볼 때, LPG가격 급등 이유가 국제유가 및 환율 인상만이 원인 아니다"고 주장했다.
민주택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여의도 산업은행앞에서 택시노동자 3000명, 택시차량 500대가 모인 가운데 `LPG폭등 규탄 및 생존권 쟁취 택시노동자 총궐기 선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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