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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뉴스

작성자 민주택시
작성일 2007/12/11
ㆍ조회: 5796  
서울 새브랜드택시 운행개시
택시, 서울 어디서나 5분 안에 탄다
10일부터 ‘새 브랜드 콜택시’ 운행…위치파악 가능한 ‘안심서비스’ 제공





늦은 밤 여성들은 사고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택시를 이용한다. 게다가 승차거부, 부당요금 등으로 불쾌한 감정을 느낄 때도 있다.
서울시는 이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새 브랜드 콜택시’를 출범,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새 브랜드 콜택시’는 지정배차시스템, 카드결제, 안심서비스 등을 도입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서울택시의 45.5% 새 브랜드 콜택시에 가입 … 택시문화 개선 가능성 높여

10일 14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는 ‘새 브랜드 콜택시’ 발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한기 교통위원회 위원장, 법인·개인택시 조합 이사장 등 약 480여명이 참석해 브랜드 콜택시의 시스템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2007년은 서울의 택시가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원년’이며 서울시민은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브랜드 콜택시’는 시민을 위한 ▲안심서비스 ▲GPS를 이용한 지정배차 시스템 ▲카드결제 의무화 ▲ 예약시스템 구축 ▲ 고객만족도 평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새 브랜드 콜택시는 나비콜(SK에너지)과 친절콜·엔콜(동부익스프레스) 등 3개 콜센터며, 운행대수는 총 15,540대.
내년에는 지정기준을 1일 4,000대(2007년말 기준)에서 5,000대로 늘려 배차시간을 더욱 단축시킬 계획이다.

또한 2008년에 신규 브랜드 콜택시 사업자 추가 등을 통해 33,000대 수준으로 늘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럴 경우 전체택시 72,480대의 45.5%가 새 브랜드 콜택시에 가입하게 돼 서울의 택시문화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정배차 시스템, 카드결제서비스, 안심서비스 등 제공

새 브랜드 콜택시는 종전의 브랜드 콜택시에 비교하여 배차방식과 결제방식 등 다양한 면에서 확실한 서비스 차이를 보인다. 

우선 종전의 주파수공용통신 방식이 GPS를 이용한 데이터 관제방식으로 바뀐다. 다시 말해 예전엔 승객이 콜신청을 요청하면 콜센터에서 택시기사에게 음성메시지를 송신하고 택시기사가 이를 선택하는 방식이라면, 이제는 GPS를 이용하여 콜센터에서 빈 택시를 지정·배차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콜 요청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빈차가 자동배차됨으로써 5분 내 신속 배차가 가능해졌다.

또 카드결제가 의무화되고, 카드결제 선승인 시스템을 통해 신속 편리한 카드결제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택시 하차시 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나 무선으로 승인을 받다 보니 시간이 약간 지체되는 경우가 있어 선승인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드결제 선승인 방법은 고객이 택시 탑승시 지불패드에 카드를 접촉하여 50,000원 이내로 선승인 하고, 목적지 도착 후 선승인 금액 중 택시요금만 결제하고 나머지 잔액은 자동삭제되는 방식이다.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심서비스도 시행된다. 시는 '06년부터 제공 중인 그린택시(365일 안심서비스) 기능 외에 콜센터별로 고객 알리미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먼저 이용 고객에게는 택시에 대한 정보가, 택시에게는 고객의 정보가 전달되며 전달받은 배차 메세지를 가족에게 전달 할 수 있다.
택시 위치는 콜센터별 고객 알리미서비스에서 받은 정보를 이용하여 콜센터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탑승후 카드결제 선 승인시스템을 이용하면 탑승 및 결제정보가 한국스마트카드에 시/분/초까지 기록된다.




콜 호출을 하지 않고 새 브랜드 콜택시를 탑승하였을 경우에는 안심스티커의 택시고유정보를 **36524 + 핸드폰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여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 브랜드 택시를 콜 호출시 여성운전자를 지정하여 예약(탑승예정시간 및 탑승지점)할 수 있고,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흡연여부, 모범택시를 콜 요청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콜 택시 전용 상해보험이 도입돼 탑승 시부터 하차 시까지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해 콜센터에서 보험을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고객만족도 평가 시행 …평가 결과 미흡업체 보조금 일시 중단

시는 이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고객만족도 평가를 시행한다. 이용고객은 콜 이용 후 SMS로 전송된 만족도 평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콜센터에서는 평가 결과를 운전자 별로 누적 관리하여 서비스 개선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서비스 평점이 낮게 나오는 택시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서비스교육 등을 실시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콜 센터별로 연 2회 운영 및 서비스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센터와 미흡센터에 대해 인센티브를 차별화한다.
주요평가내용은 콜 이용실적, 콜 성공률, 업무택시 실적, 가입대수, 이용자만족도 평가, 차내청결여부, 배차거부 사례, 미담사례 등이다. 평가결과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고, 미흡업체는 사업개선명령과 함께 보조금 지급을 일시 중단한다.

시는 신규가입자에 대해서 콜단말기 보조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월 운영비는 3만원 범위내에서 2010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시가 제시한 콜 목표를 콜센터가 달성하여야 하며 달성하지 못할 경우 보조금 지급에서 제외된다.


■ 문의 : 다산콜센터 ☎ 120 /교통국 운수물류과 ☎ 02-3707-9761
콜센터별 호출 방법

o 나비콜
- 전화 : 1599-8255
- 인터넷 : www.navicall.co.kr
- WAP 요청 : 15998255 + ( nate, magic n, ez i )
o 엔콜
- 전화 : 1688-2255
- 인터넷 : www.dongbuncall.com
o 친절콜
- 전화 : 1588-3382
- 인터넷 : www.kindc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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