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택시기사도 나쁜넘들 많다
택시기사도 진짜 해서는 안될 양아치짓거리 하는 기사들도 많다
손님탓만 할게 못된다고 본다
=====================================
■ [민주택시] “택시기사가 동네북이냐” (2010-03-17 11:55)
“택시기사가 동네북이냐”
강·절도에 홧김 폭행사건 잇따라
입력날짜 : 2010. 03.12. 00:00:00
<script src="http://nac.newsadcenter.com/ADAPN1467I0" type=text/javascript></script>
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른 김모(49)씨에 대해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0일 오후 4시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모 마트 앞에서 양모(51)씨의 택시에 탑승, 봉개동 서측 250m지점 도로상에서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택시기사를 찌른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 김씨는 금품을 강취하기 위해 흉기를 소지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다 앞선 지난 9일에는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이모(30)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또한 지난달 22일에는 제주시내 한 도로에 주차된 개인택시에서 현금 6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김모(27)씨가 붙잡히기도 했다.
이처럼 택시를 노린 강·절도 등 사건이 잇따르면서 택시업계의 근로의욕을 앗아가고 있다. 여기에다 경기불황과 맞물려 택시 이용객이 줄어들고 대리운전 증가로 인한 수입감소, LPG 가격 상승 등 택시업계에는 우울한 소식만 전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개인택시 기사인 채모(38)씨는 "택시를 노린 범죄가 계속되면서 운전하기가 불안하다"며 "가족들을 먹여살릴 다른 일이 없어 계속 운전을 하고 있는데 심야시간에 취객들에게 시달리고 각종 범죄에까지 노출돼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
조직기구표 
HOT Menu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