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택시 "15일 KTX급행버스 반대 총파업 투표"
울산택시 "15일 KTX급행버스 반대 총파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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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택시 운전사 가두시위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지역 택시 운전사가 1일 전면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택시 운전사가 태화강 둔치에서 울산시청까지 가두시위를 하고 있다. 2010.9.1 leeyoo@yna.co.kr | (울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울산 택시 살리기 대책위원회'는 KTX 울산역 급행버스 도입에 반대하는 총파업을 하기 위해 오는 15∼18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울산택시살리기대책위 관계자는 "지난 1일 울산시에 KTX울산역과 시내를 연결하는 급행버스 도입 계획에 항의하는 서한을 전달한 것과 관련, 시에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계획된 파업 순서를 밟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울산시장 면담 추진, 파업 찬반투표 공고와 홍보물 제작, 기자회견, 간부 거점 선전전 등의 일정을 계획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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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택시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1일 울산지역 택시 운전사의 파업집회가 열린 태화강 둔치에 운전사가 몰고 온 택시가 줄지어 서 있다.<<지방기사 참조>> 2010.9.1 leeyo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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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택시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1일 울산지역 택시 운전사의 파업집회가 열린 태화강 둔치에 운전사가 몰고 온 택시가 줄지어 서 있다.<<지방기사 참조>> 2010.9.1 leeyo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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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택시는 다 어디로?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지역 택시업체가 KTX울산역 급행버스 노선 도입에 반대해 1일 오전 4시부터 운행중단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7시50분 울산공항에 첫 비행기가 도착했지만 평소 쭉 늘어서 있던 택시가 한 대도 보이지 않는다. 2010.9.1 <<지방기사 참고>> cant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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